제295일 매일말씀속의 편지(빌1-4)6월21일(월)
2021.06.21 08:07
우리 삶속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도록 하셨습니다.
사랑했던 사람,
기뻤던 사람,
재밌던 사람,
헤어져 슬펐던 사람,
그런데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한 명 정도는 있을 법한데
내 삶이 바빠서 인지
그렇게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찿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설상 누군가 있다 하더라도
세월 속에 변색한 내 모습 속에
그냥 어렴풋이 아름다운 감정을
가지고 세월속에 뭍어 버리는것이
피차 좋을 듯 합니다.
로마 감옥 속에서 쓴 바울의 편지 속에
빌립보 교인을 향해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 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떄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빌1:3,4
"어떻게 누군가를 생각할때마다 그렇게
항상 기쁠수가 있지요?"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빌1:5
바울은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
겉치레 사랑, 입버릇 사랑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람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덕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