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일 매일말씀속의 편지(딛1-몬1)
2021.06.29 18:17
온통 세상이 죄 덩어리이니
속세에서 벗어나 영적으로만 살아야
한다는 현대 영지주의 모습을 가끔 접합니다.
아무리 속세에서 벗어나 노력 한다고
내가 깨끗해 질수 있을까요
주일 아침 예배 참석 하면서
목욕 재배하고 가장 깨끗한 옷으로
차려 입고 겉 모습을 바꾼다고
내 마음과 양심이 깨끗지 않다면
나는 더러운 것이지요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디도1:15
어떤 방법이나 노력으로도
내가 나의 마음과 양심을 께끗게 할수 없답니다.
내가 깨끗해 지기 위해선 예수님께서
나를 의롭다(깨끗다) 하셔야 하지요.
위의 말씀처럼 오직 믿음으로만
나의 마음과 양심이 청결해 진답니다.
이덕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