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4일매일말씀속의편지(계18-20)7월21일(수)
2021.07.21 18:25
내일로써 말씀속의 편지 읽기를 마치게 됩니다.
2011년 1월 8 첫 이메일이
발송된후 10년걸쳐
여덟번 성경을 읽으며 여러분과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의 "말씀속의 편지"는
코로나 펜다믹속에서 절망속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값진 것 이라 생각 됩니다.
때때로 게으름과 나태 속에
며칠씩 건너 뛸때가 수없이 많았고
때때로 육신이 피곤하여
엘리야 처럼 로뎀나무 아래
쉴때도 있었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시 책을 펼때는
쏟아 부어주시는 은혜로
눈물을 적실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새로움울 발견하여
이말씀을 전하고 싶어
어쩔줄 몰랐던
사랑의 시간들이 훨씬 많았음을
기억합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주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성장의 시간들 이였습니다.
때때로 격려해주시며
은혜를 나누었던 성도 분들
특히 영적으로 빈곤할때 마다
말씀과 기도로 북돋아 주신 권사님들과
나중에 함께 하여 격려해 주신
한국에 계신 친구 친척들까지
지원과 격려속에 이렇게 계획에 따라
잘 마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과 사랑이 온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충만하시길 기도 합니다.
이덕영 목사 드림